성수동 맛집 한양대 근처 맛집 진작다이닝

 

성수동 한양대 근처 맛집

진작다이닝을 소개합니다.

 

퓨전 일식당이고요.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입니다.

휴무 요일은 없어요.

매일 11시반 오픈, 밤 9시에 클로즈네요.

저녁 8시반에 라스트오더예요. 

 

4인석이 있었지만 저흰 두 명이어서

2인석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점심 시간대가 아니어도 틈틈이 줄을 서는 곳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런 경관이고요.

내부 전체 보여드릴게요.

가운데 놓여있는 테이블은 바처럼 둘러 앉는

느낌으로 되어있고요.

맞은 편에 앉은 다른 일행과 불편하지 않게

가운데 식물로 가림막 역할을 해놓았어요.

한쪽 면에 개방형 주방이에요.

테이블에 미리 식기랑 물이랑 메뉴판이

세팅되어 있어요.

파스타류 하나, 일식 덮밥류 하나가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같아요.

저희는 명란감태까르보나라랑 카이센동이랑

마구로동을 먹었어요.

대표 메뉴라고 하는 카이센동입니다.

생선 재료가 신선했어요.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옆에 나오는 조갯국도 아주 맛있어요.

일본식 계란말이맛

마구로동이에요.

으깬 참치가 올라가 있는 거예요.

명란감태까르보나라는 나오자마자

잠깐 정신을 놓는 바람에 섞고 나서

뒤늦게 찍었네요.

명란젓이 영롱하게 잘 올려져 나옵니다.

 

 

화장실도 손 씻는 곳이 바깥에 있고

볼 일 보는 곳은 1인실로 여자 2개, 남자 1개로

잘 구분되어 있네요.

 

깔끔하고 햇살과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좋고

재료 신선하고

가볍게 나들이 나왔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한양대 근처 감성있는 일식집을 찾고 있다면

진작다이닝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